[언론보도] 교회 다녀도 떨치기 어려운 ‘불안’, “출구 있을까요” (2025/7/3, 국민일보)
교회 다녀도 떨치기 어려운 ‘불안’, “출구 있을까요” 심리상담센터를 찾은 기독청년 중 절반이 불안과 씨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독청년들의 불안 지수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25세와 가정을 꾸리는 시기의 31~35세에서 특히 높았다. 청년 상담 사역자들은 “불안과 신앙은 공존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불안이 커질수록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무너지게 된다”며 “신앙 공동체는 청년들의 심리 문제에 공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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