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정보
” 2,000년 기윤실에서 광림교회(김선도 목사)가 아들에게 담임목사직을 세습하는
것을 반대 하며 운동을 전개할 때 많은 분들의 지지도 있었지만, 개별교회의 특수하고 단회적인 일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6년이 지나면서 일부교회가 담임목사직 세습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철회한 일도있고 눈치를 보며 편법적으로 세습을 감행하기도 했지만, 최근 많은 교회들의 세습 결정과 감행소식을 들으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최근 감리교 최대 교회인 금란교회(김홍도 목사)가 30대 중반의 아들에게 세습을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2,000년 기윤실이 어떤 근거와 마음을 가지고 세습반대운동을 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마음으로 당시 발간했던 자료집의 몇편 글을 모았습니다.
글모음에는 다음과 같은 분들의 글이 있습니다.
강영안 교수 : 기윤실 공동대표, 서강대 철학과 교수
김동호 목사 : 기윤실 공동대표, 높은뜻숭의교회
김영용 교수 : 장신대 조직신학
이만열 교수 : 전 기윤실 이사, 국사편찬위원장
이승종 교수 : 전 기윤실 위원, 서울대 교수
이정석 교수 : 기윤실 신학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