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 최진호 간사 (070-7019-3757, cemk@hanmail.net)
문서번호 : 기윤실(보도)2018-1120-01 날짜 : 2018년 11월 20일(화)
<부패한 한국사회를 향한 기독시민의 역할>
“네! 또 부정부패입니다.” 투명성 포럼 개최
□ 2018년 11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100주년사회봉사관 지하2층
□ 김거성 목사(구민교회, 전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발제
□ 조성실 공동대표(정치하는 엄마들), 장정욱 팀장(기윤실) 논찬 및 토론
□ 한국 사회의 부정부패의 민낯을 드러내며, 투명하고 정상적인 사회의 대안을 제시
□ 부패와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채용비리부터 시작하여 어린이집, 사법부, 공공기관, 사기업까지 이 사회의 부패와 비리에 대해서 말하라고 한다면 끊임없을 것이다. 2017년 한국투명성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부패인식지수(CPI)는 100점 만점에 54점으로 180개국 중 51위를 하였다.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부정부패의 민낯을 드러내고,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을 찾아본다.
○ 주제 : 네! 또 부정부패입니다.
○ 일시 : 2018년 11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 100주년사회봉사관 지하 2층 예배실 (서울 마포구 독막로 20)
□ 김거성 목사(구민교회, 전 경기도교육청 감사관)는 “부패사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 김거성 목사는 전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전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와 한국기독교 장로회 구민교회에서 담임 목사직을 맡고 있다.
○ 본 발제를 통하여 한국사회의 민낯을 드러냄과 동시에 투명하고 정상적인 사회의 대안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 논찬 및 토론은 조성실 공동대표(정치하는 엄마들), 장정욱 팀장(기윤실)이 한다.
○ 조성실 공동대표는 현재 정치하는 엄마들에서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6살과 3살 아이의 어머니이다.
○ 장정욱 팀장은 과거 참여연대 간사와 팀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서울시 옴부즈만 위원 및 기윤실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기윤실 홈페이지(https://cemk.org/10496)에서 할 수 있다.
※ 첨부 : “네! 또 부정부패입니다.” 웹자보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