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하반기 포럼

[특집: 동물신학-동물권-동물윤리]

얼마 전, 대전 모 동물원 퓨마 사살 사건으로 ‘동물권’과 ‘동물윤리’ 이슈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많아짐에 따라 교회에 동물 장례나 안수기도 요청과 ‘동물의 영혼 존재 여부’에 관한 질문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동물도 인간도 모두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동물을 종속적 존재로 여깁니다. 터전과 권리, 심지어 생명까지 빼앗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인간과 동물의 공생관계를 이야기하고 교회 안에서 ‘동물신학’과 ‘동물권’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윤실 기독교윤리아카데미 하반기 포럼

인간과 동물: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

 

일시  2018년 12월 12일(수) 19:30~21:40

장소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2층 (서울 마포구 독막로 20)

발제  장윤재(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동물,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박광문(전 물푸레생태교육센터 활동가) “인간과 동물권의 관계”

주최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참가비  5,000원 (후원회원 무료)

문의  02-794-6200, cemk@hanmail.net (윤신일 간사)

참가신청  아래 양식을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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