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 박제민 팀장 (070-7019-3755, cemk@hanmail.net)

문서번호 : 기윤실(보도)2018-1126-01   날짜 : 2018년 11월 26일(월)

기윤실 바른가치세미나 개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  2018년 12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서울 명동)

□ 기대나 편견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바로 보는 것 필요

□ 발제 진천규 기자… 한국인 최초 단독 방북 취재 재미언론인,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저자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18년 하반기에는 “평화를 위한, 북한 바로알기”를 주제로 바른가치세미나를 연속 개최한다.

□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통일을 준비하는데 있어, 기대나 편견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북한의 모습을 바로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기획하게 되었다.

□ 첫 번째 시간은 “북한, 조선으로 다시 보다.”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열었다.

– 주제 : 바른가치세미나 “북한, 조선으로 다시 보다.”
– 날짜 : 2018년 10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9시
– 장소 : 열매나눔재단 나눔홀 (서울시 중구 퇴계로20길 37)
– 강사 :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전임연구원)

 

두 번째 시간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열린다.

□ 주제 : 바른가치세미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 날짜 : 2018년 10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9시

□ 장소 : 열매나눔재단 나눔홀 (서울시 중구 퇴계로20길 37)

□ 강사 : 진천규 기자(재미 언론인,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저자)

 

진천규 기자의 발제 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 발제자 진천규 기자는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기자로 입사해 판문점에 출입 기자로 활동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7월까지,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방북 취재를 했다.

□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그 취재 내용을 담은 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여름 휴가 당시 읽은 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평양의 변화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창 추수 중인 평안도의 농촌 풍경부터 73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평양 려명거리의 화려한 야경까지 급속한 변화가 진행 중인 ‘평양의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첨부 : 바른가치세미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웹자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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