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기억하는 기독인 연합>은 복음주의 교회/단체들이 연합하여서 3.1운동을 기념하고, 신앙 선조들의 믿음과 행동을 올바르게 이어나가기 위해 모였습니다.
특별히 3.1운동을 △기억, △평화, △저항, △연대의 관점에서 되짚어보고, 오늘날 그 의미를 이어가기를 다짐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극단적인 일부 집단이 3.1운동의 의미를 오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들로 인해 생긴 기독교의 왜곡된 이미지를 상쇄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월 28일에 있었던 <기념예배>와 <선언문 발표 기자회견>을 잘 마쳤습니다. 어려운 걸음 해주셨던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오는 3월 19일(화) 오후 7시, 청어람홀에서 <대중집담회 : 3.1운동 100주년에 ㅡ 3.1운동>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중집담회 : 3.1운동 100주년에 ㅡ 3.1운동
- 일시 : 2019년 3월 19일(화) 오후 7시-9시30분
- 장소 : 청어람홀(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상가 5층 520호)
- 순서 :
축하공연 / 아마-씨
여는 영상
여는 이야기 / 3.1운동과 한국교회 : 손승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간사)
기억 / 한국교회, 3.1운동을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 : 김상덕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상임연구원)
평화 / 한국교회, 평화의 종교가 될 수 있을까? :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저항 / 한국교회, 억눌린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 : 바나(팔레스타인 인)
연대 / 한국교회, 공동선을 추구할 수 있을까? : 손원영 (예술목회연구원 원장)
나누는 이야기 / 토론과 문답 :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