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불법세습 10만인 반대서명]
2019년 9월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총회에서는 명성교회의 세습을 사실상 허용해 주었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이를 묵과할 수 없습니다.
이미 드러난 바와 같이 800억의 비자금, 1600억에 달하는 부동산 소유, 교인들을 동원한 외화 밀반출 의혹, 폭행과 폭력 행사까지 이 모든 불의와 불법을 가리기 위해 명성교회와 예장통합 교단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에, 교회세습을 반대하는 10만인의 마음을 담아 예장통합 총회에 전달하고, 그들이 선택한 길이 결코 옳지 않음을 세상이 알리려고 합니다. 정의로운 한 길로 끈질기게 나아갈 여러분들의 마음 하나를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공동대표 | 김동호·백종국·오세택)
반대서명 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