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당 자 : | 김현아 사무국장 (cemk@hanmail.net, 02-794-6200) | ||
문서번호 : | 기윤실(보도)2021-0527-01 | 날짜 : | 2021년 5월 27일(목) |
발 신 :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 ||
수 신 : | 기독언론, 종교부, 사회부, 문화부 담당기자 귀하 |
기윤실, ‘코로나19와 한국교회’ 연속토론회 시즌2 개최
□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 교회의 민낯, 외부의 시선으로 성찰
□ 언론, 이웃 종교, 정치, 시민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 초청해
□ 비개신교인, 일반 사회가 개신교에 바라고 요청하는 상식적 요구에 귀 기울여야
□ 외부의 목소리와 시선을 통해 냉철한 분석과 애정 어린 조언들을 듣고자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정현구,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은 6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 저녁,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 교회의 민낯, 외부의 시선으로 성찰하다”는 주제로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 교회의 민낯, 정직하게 마주하고 아프게 성찰하다”는 주제로 개최한 시즌1에 이어 두 번째(시즌2) 토론회다.
기윤실 정병오 상임공동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의 대응방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비개신교인들의 인식에 대해, “교회와 개신교인들의 신앙과 사회적 실천들이, 비개신교인과 일반 사회가 한국 교회와 개신교인들에게 바라고 요청하는 상식적 요구에 귀 기울이지 않고, 교회 안에서 개신교인들의 언어로만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라 말했다.
이에 기윤실은 언론, 이웃 종교, 정치, 시민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개신교 바깥에서 보는 교회와 개신교인들의 모습에 대해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4회차로 예정된 기윤실 연속토론회 시즌2는 오는 6월 7일(월)에 그 첫 번째 시간을 가진다.
YTN 김혜민 피디와 한겨레 조현 기자가 ‘언론이 본 코로나19와 한국교회’ 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맡았다. 2주차는 ‘불교와 천주교’, 3주차는 ‘정치’, 4주차는 ‘시민사회’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윤실 김현아 사무국장은 “토론회 시즌1을 통해 코로나 국면에서 드러난 한국 교회 전반이 가진 왜곡된 말씀 해석과 신앙의 모습을 내부 성찰로 마주했다면, 이제 외부의 목소리와 시선을 통해 냉철한 분석과 애정 어린 조언들을 듣고자 한다.”며 “한국교회와 종교의 역할에 대해 우리 사회와 이웃 시민들의 기대가 희미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회가 객관적인 자기 성찰과 반성, 그리고 과감한 변화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연속토론회는 6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기윤실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www.youtube.com/giyunsil)
문의 | 김현아 사무국장 02-794-6200 cemk@hanmail.net
*첨부 _ 코로나19와 한국교회 연속토론회 시즌2 – 전체웹자보
_ 코로나19와 한국교회 연속토론회 시즌2 – 1주차 웹자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