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신뢰운동본부에서 목회자 은퇴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정년을 앞두고 교회를 떠날 때,  교회 내 은퇴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본인 뿐 아니라 교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나마 규모가 있는 교회면 ‘전별금, 위로금, 퇴직금’ 명목으로 많은 사례비를 챙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기윤실은 목회자 은퇴에 관한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고, 은퇴 시스템에 필요한 방안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 연구가 한국교회 내 은퇴 시스템이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 발표회]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하다”

 

 

♦ 주제 :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하다

♦ 일시 : 2022년 11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 유튜브 중계 (기윤실계정)

순서

발표회 주제 및 취지 설명 사회 : 신동식(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본부장, 빛과 소금교회)
발표1. “목회자 은퇴 연구의 필요성: 불안한 현실과 공교회적 대안을 중심으로”

김상덕(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발표2. “한국교회 뇌관: 은퇴”

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기윤실 공동대표)

질의응답 현장 및 온라인
마무리 발언 정병오(기윤실 공동대표)
사진촬영 현장

 

자료집 다운로드 : https://cemk.org/resource/28283/

문의 : 기윤실 이명진 간사(02-794-6200, ce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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