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당 자 : | 이명진 간사 (cemk@hanmail.net, 02-794-6200) |
문서번호 : | 기윤실(보도)2024-0809-01 |
발 신 :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공동대표 |
수 신 : | 기독언론, 종교부, 사회부, 문화부 담당기자 귀하 |
제 목 : | 기윤실&포스트아모르연구단 <이주민 환대 세미나>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 개최 |
기윤실&포스트아모르연구단 <이주민 환대 세미나> 개최(8/26)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 – 기독교 정치윤리학의 비판적 성찰
▪ 일시: 2024년 8월 26일(월) 오후 3시 ~ 오후 5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2층)
▪ 주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포스트아모르연구단
▪ 사회: 성신형 교수(숭실대,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 발제: 김혜령 교수(이화여대, 포스트아모르연구단 연구책임자)
▪ 지정토론:
곽호철 교수(연세대, 포스트아모르연구단 연구원)
김세진 변호사(법무법인에셀, 기윤실 상집위원)
□ 기윤실-포스트아모르연구단 <이주민 환대 세미나> 개최
□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을 기독교 정치 윤리학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성찰하고자
□ 다문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한국 사회와 교회 현실을 돌아보고자
□ 환대를 상실한 이 시대를 진단하고, 새로운 윤리를 제언하고자
[기윤실-포스트아모르연구단] <이주민 환대 세미나>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8/26) 개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이주 배경인구가 5%를 넘어서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됩니다. 지난해 국내에 체류하는 이주민 수는 약 226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총인구 대비 4.4% 수치로 한국 사회도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이주 노동자, 다문화 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환대’보다 ‘차별’이 더 많은 뉴스를 차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맞이한 한국 사회와 교회가 고민해볼만한 주제의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 을 주제로, 기독교 정치윤리학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성찰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환대를 상실한 이 시대를 진단하고, 새로운 윤리를 제언하며 대중과 소통하려 합니다. 이주민 환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세미나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은 포스트아모르 연구단의 학술 세미나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본 세미나는 8월 26일(월) 오후 3시부터 기윤실 유튜브(www.youtube.com/giyunsil)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 이명진 간사(02-794-6200, cemk@hanmail.net)
*첨부 _ 기윤실&포스트아모르연구단 <이주민 환대세미나> – 웹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