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시민운동연대

“공명정대한 4.10 총선, 바른 입법 활동 촉구합니다!”

□ 지난 1월, 개신교 시민운동단체 및 활동가들이 <10대 분야 정책 및 비전> 제안

□ 해당 정책제안서를 3월 28일(목) 오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에 전달하며 공명정대한 선거, 바른 입법 활동 촉구

□ 10개 분야(교육, 노인복지, 생태환경, 주거/부동산, 한반도평화, 노동, 자살예방, 이주난민, 정치개혁, 청년)에 대한 한국 사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시급하고 중요한 50여개의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공성을 높이는 입법, 정치 활동 촉구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과 기독시민단체 및 기독활동가 등이 모인 <기독시민운동연대>는 2024년 4월 치러질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한국 사회의 주요한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적인 정책을 제시한 <정책 비전 제안서>를 주요 정당에 직접 전달했다.

<기독시민운동연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3일 앞둔 3월 28일,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가나다순) 당사 및 국회 당대표실에 방문하여 해당 제안서를 전달하고, 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고 시민들이 호소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 민생 문제를 바른 입법 활동을 통해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정책 비전 제안서>에는 10개 분야(교육, 노인복지, 생태환경, 주거/부동산, 한반도평화, 노동, 자살예방, 이주난민, 정치개혁, 청년)에 대한 시급하고 중요한 50개의 정책이 담겨있다.

앞서 <기독시민운동연대>는 2024년 1월 4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분야별 제안 정책과 개혁 방향성을 발표하는 <정책비전 제안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김현아 기윤실 사무처장은 “이러한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정치권이 시민들과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적 필요를 수렴하고 반영할 뿐 아니라, 기독 유권자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바를 분별하고 토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 날 “2024년 4.10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국회의원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고 국가와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과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이 선출되기 위해서는 기독유권자들의 바른 분별과 기도가 필요하다며, 해당 자료를 활용해 가정과 교회, 지역 공동체에서 나누고 토론할 것을 요청했다.

<기독시민운동연대>가 발행한 ‘정책제안서’와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체크리스트’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https://cemk.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정책 발표회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유튜브(www.youtube.com/giyunsil)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김현아 사무처장, 02-794-6200 cemk@hanmail.net

첨부 – 정책제안서 사진, 정당별 전달 현장 사진, 어떻게투표할것인가 체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