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홍재철 당선으로 한기총 해체는 더욱 앞당겨 질 것이다
홍재철 당선으로 한기총 해체는 더욱 앞당겨 질 것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14일 총회를 속회하고,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지하다시피 홍재철 목사는 전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의 측근으로, 각종 금권선거 및 이단영입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채 가시지 않은 인사다. 또한 한기총은 대표회장 선거에 앞서 정관개정을 통해, 그나마 개혁과 연합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교단순번제를 폐기하고 대표회장 임기를 2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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