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제3자 변제안 철회해야”…서명운동 전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인 ‘제3자 변제안’을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윤실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이 전쟁 수행을 위해 강제동원 했던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피해자들에 대한 굴욕적 배상안을 발표해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기윤실은 지금까지 발표된 규탄 성명을 지지하며 제3자 변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
자세히 보기기윤실 상담센터, 청년들을 위한 1대1 심리상담 모집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명예교수)의 청년상담센터 위드(WITH. 이하 위드)가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1대1 심리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을 모집한다. 위드는 “많은 청년들은 관계의 어려움, 강요된 생애주기의 무게, 안전한 공동체의 부재, 사회환경의 자극, 다루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과 우울, 외로움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드’는 일상과 마음이 버거운 청년들의 고민과 고통에 […]
자세히 보기“국회는 비례대표 확대 및 선출방안 집중해야” 기윤실,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방안 관련 성명서 발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2주간 5~6차례 토론을 통해 선거제도 등 정치개혁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게 되는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방안 논의와 관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전원위원회 개최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는 의원 정수 증원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의 다양한 정치적 요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비례대표 […]
자세히 보기기윤실 “‘제3자 변제안’은 주권국가로서 굴욕적·반역사적 불법행위” “한일 관계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려면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합당한 배상 선행되어야” [뉴스앤조이-김은석 간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정현구·조성돈·조주희)이 3월 22일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안’은 “주권국가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버리는 굴욕 행위”라고 규탄했다. 또한 일본은 지금껏 대부분 면피성 사과를 하거나 몇몇 의미 있는 사과 후 뒤집기를 반복했다고 […]
자세히 보기“미래 포기하지 않길”…기윤실, 재무상담으로 청년 자립 돕는다 청년희망재무상담소 윙즈(WINGS) 운영 전문 재무 상담사가 무료로 상담 경제 포기 청년 증가…”희망 놓지 않길” 11월까지 청년 대상으로 상담 진행 [앵커]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구직 자체를 포기한 청년들의 수는 역대 최다로 조사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청년희망재무상담소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
자세히 보기기윤실 ‘2023 청년희망재무상담소 윙즈’ 참가자 모집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이달부터 11월까지 ‘2023 청년희망재무상담소 윙즈WINGS’(포스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재정관리 및 부채 해결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전문 재무·채무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소득 및 지출 파악, 채무상환 및 저축계획, 소비예산 수립, 개인회생, 개인파산 등을 통한 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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