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38호   ::   2018.04.04(목)

 

삼일절에 성조기를 흔드는 일부 노인들의 심리상태에 대해 다양한 해석들이 나타나고 있다. (중략) 생애사적 경험에 따른 박탈감, 자기부정의 감정이입, 박정희 숭배문화, 유교적 가치체계, 탄핵반대시위가 주는 카타르시스, 노인 소외의 분출, 패배의 기억으로 인한 공포감, 박탈감 극복을 위한 인정투쟁, 분노 치유 공간의 부재 등이다. (중략) 그러나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가 있다 할지라도 이것이 노인혐오라는 사회적 병증으로 악화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본문 중)

백종국(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기윤실 이사장)

‘신입 노인’ 백종국 교수의 호소문 보기

 

이 책은 우리가 만드는 도시 공동체를 위한 신론을 제시하는 셈이다. 삼위일체 신학은 우리의 자기 폐쇄적인 경향을 전복시키며 개인주의라는 굴레를 넘어서 “하나님이 공간을 내어 주시는 모든 사람에게 공간을 내어 줌으로써만 우리가 온전히 인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기독교 전통의 강력한 미덕인 환대가 새삼 강조된다. 환대는 우리 자신만의 쾌적한 안전 구역을 벗어나 타인과 진실한 관계를 맺고 타인과의 만남 속에서 변화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본문 중)

김선일(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교수, 실천신학)

『도시의 영성』서평 보기

 

월드와이드웹의 놀라운 소통 능력에는 감탄하면서도, 정작 그 혁명적 기능 중 하나인 하이퍼링크(hyperlink)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단어가 파란색으로 되어 있고 밑줄이 쳐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단어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 창으로 넘어가게 된다. 인터넷 화면상에 있는 여러 배너들 역시 다른 창으로 옮겨가는 하이퍼링크이다. 이렇게 바로바로 정보를 연결해 가는 것은 우리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본문 중)

손화철(한동대학교 교수, 기술철학)

월드와이드웹 30주년, 인터넷 기술발전의 현재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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