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청년센터 WAY’ 출범

기윤실, 청년센터 WAY 출범식 개최

□ 기윤실, 청년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청년센터 WAY」 출범
□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심각성이 더해진 청년들의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손 내밀고자 ▴생활자립지원사업, ▴경험역량지원사업, ▴마음건강지원사업을 통한 다양한 지원책 제공
□ 청년들이 일상과 마음에 회복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행동하며 동행하는 것이 센터의 비전이라 밝혀
□ 출범식은 기윤실 페이스북, 유튜브 라이브, 청년센터의 세부 내용은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은 오는 17일, 청년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센터 WAY」의 출범식을 갖는다.

그 동안 ‘청년부채제로캠페인’, ‘자체휴강프로젝트’, ‘청년포럼’ 등을 전개하며 청년 이슈에 대응해왔던 기윤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청년들이 일자리, 공동체, 활력을 잃게 되었고 그로 인해 청년들의 경제적, 정서적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며, “청년들에게 보다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더하기 위해 「청년센터 WAY」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용-상생-자립-도전을 활동의 핵심가치로 내세운 「기윤실 청년센터 WAY」는
▴생활자립지원을 통해 ‘재무 상담 및 전환대출’과 ‘청년생활장려금’을 지원하고,
▴경험역량지원을 통해 ‘사람책방’과 ‘커뮤니티서포트’를 운영하며,
▴마음건강지원(상담센터 위드WITH)을 통해 개인 상담과 공동체 세미나를 제공한다.

센터 활동가인 김현아 팀장은
“개별 사업이 아닌 일종의 체계적인 기구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청년 세대를 지원하는 것이다. 공동대표, 집행위원, 청년위원, 활동가로 구성한 기획단이 몇 달간 머리를 맞대고 발로 뛰며 센터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 시대를 버티며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한 책임의식이 있었고, 이 일의 시급성과 의미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며
“WAY는 ‘We Act for You’의 준말로, 청년들을 위해 행동하며 일하겠다는 뜻이고 청년들이 각자의 고유한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동행이 되겠다는 뜻이다. 미약한 시작이지만 기윤실 청년센터가 그 이름대로 활동하며 청년들의 일상과 마음에 회복과 활력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7일에 있을 출범식에서는 청년센터의 설립 경과와 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청년센터장과 상담센터 소장 등 ‘섬기는 사람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출범식은 7월 17일(금) 오전 11시, 기윤실 페이스북 (facebook.com/giyunsil)과 유튜브(www.youtube.com/giyunsil)에서 실시간 중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와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윤실 홈페이지(cemk.org)를 참고하면 된다.

※ 문의  김현아 팀장 (02-794-6200, cemk@hanmail.net) 
※ 첨부

: 기윤실 청년센터 WAY 출범식 웹자보 1부
: 기윤실 청년센터 WAY 리플릿01,02
: 청년상담센터 위드WITH 리플릿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