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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마다 가는 곳마다 북적북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만남과 이동이 많아진걸 느껴요. 교회들도 대면예배는 물론 수련회와 국내 선교 등 조심스럽지만 활발하게 여름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예요.

코로나19와 함께 해 온 지난 2년은, 교회와 신앙에 있어 무엇이 본질이고 우선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코로나19 발발 초기부터 ‘포스트 코로나’를 논하던 한국 교회는, 그 때 성찰하고 요구받고 다짐했던 것을 지금도 여전히 기억하며 적용하고 있을까요? 예배와 공동체의 의미,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묻고 또 묻던 기독 청년들은 지금 교회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기윤실 청년운동본부에서지난 1년간 공들여 수집하고 정리한 <기독청년프로젝트 시즌1 – 코로나19 전후 기독청년 신앙생활변화 관찰기>에 이런 질문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다채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곧 책으로 발간 될 예정인데요. 오늘 레터에는 4개 그룹, 19명의 청년들이 나눈 기독청년의 신앙과 삶, 그리고 교회 이야기를 맛보기로 담아 보았습니다. 기독청년과 교회,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까요?
시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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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E ON AIR
-[기독청년프로젝트 시즌1] 코로나19 전후 기독청년 신앙생활 변화관찰기 미리보기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회와도 거리두기할 수 밖에 없었던 지난 2년동안 기독청년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소통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같은 청년들조차 다른 청년들의 삶을 잘 알기 어려웠어요. 기독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떠한 신앙의 변화를 겪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있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코로나시대를 지나는 기독청년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당사자의 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기독청년프로젝트에서는 4개 그룹의 19명의 청년들을 인터뷰했어요. 기윤실 청년위원 / 청년사역을 하는 청년사역자 /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밀레니얼세대 청년 /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Z세대 청년에 속하는 청년들이에요. ”
(본문 중)

🍯놓치면 아쉬운 꿀정보
-청년재무상담소 6, 7월 참가자 모집
-청년상담센터 위드 상반기 3차 참가자 모집(6/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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