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불편 10년의 여정, 그리고  자발적불편운동의 내일

기윤실 창립의 배경이 되었던,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지녀야 할 삶과 세계, 이웃을 대하는 태도 – 정직, 절제, 나눔, 책임, 존중, 배려 – 이러한 가치를 담아 출발했던 자발적불편운동이 10년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계절별 캠페인, 워크숍과 공모전, 신년강연회와 세미나, 실천 가이드북 제작배포, 교회/ 기독교언론과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질주의, 기후위기, 개인화, 이기주의를 거스르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자발적불편을 촉구했습니다.

7월 6일 저녁, 기윤실 사무실에서 기획위원들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했습니다. 자발적불편운동의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며 “해보자!”, “무엇이든 같이!” 라는 마음이 차올랐습니다. 새로워질, 재밌어질 자발적불편운동 기대해주시고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  자발적불편운동 2022년 여름캠페인 – 나부터 탄소제로 카드뉴스 보기

>>  자발적불편운동을 말하다 – 칼럼



관련 글들

2024.12.17

Green Christmas & Green New Year!(소비, 안부를 묻습니다-실천발자국01)

자세히 보기
2024.12.12

함께한 공동체(자발적불편운동 가을캠페인)

자세히 보기
2024.11.26

소비, 안부를 묻습니다(2024년 겨울캠페인)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