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하다” 발표회 개최

[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 발표회]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하다”

□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관련 사례 연구 진행

□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현실을 파악하고자

□ 한국교회 목회자에게 필요한 은퇴 시스템 방안을 모색하고자

1. (사)기독교윤리실천 교회신뢰운동본부에서 [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하다” 발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 일시 :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 장소 : 기독교회관 조에홀(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 연지동)

2.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주제 및 취지 설명 : 신동식(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본부장, 빛과 소금교회)

– 발표1. : “목회자 은퇴 연구의 필요성: 불안한 현실과 공교회적 대안을 중심으로”

김상덕(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 발표2. : “한국교회 뇌관: 은퇴” 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기윤실 공동대표)

– 질의응답 : 현장 및 온라인

– 마무리 발언 : 사회자 및 발표자

3. 당일 오셔서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정현구,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은 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시스템을 생각하다” 발표회를 개최한다.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에서 주관한 이 연구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현황을 사례별로 살펴보고,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은퇴 시스템 방안을 제언할 예정이다.

기윤실 교회신뢰운동 신동식 본부장은 많은 목회자들이 정년을 앞두고 교회를 떠날 때, 교회 내 은퇴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본인 뿐 아니라 교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나마 규모가 있는 교회의 경우 ‘전별금, 위로금, 퇴직금’ 명목으로 많은 사례비를 챙기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교회 내 불필요한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목회자 은퇴 시스템은 지금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기윤실 교회신뢰운동 김상덕 위원은 목회자 은퇴 연구의 필요성을, 불안한 현실과 공교회적 대안을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기윤실 공동대표 조성돈 위원은 한국교회 갈등의 뇌관이 되어버린 은퇴 현실을 사례별로 돌아보고 은퇴 시스템에 필요한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2022년 11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실시하는 출범 기자회견은 기윤실 유튜브에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www.youtube.com/giyunsil)

문의 | 이명진 간사 02-794-6200 cemk@hanmail.net

*첨부1 _ 한국교회신뢰회복프로젝트_목회자은퇴시스템_발표회 – 웹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