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희년은행, 전세사기 피해자 무료 상담 지원

 

전국 민간단체가 협력해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채무 조정 무료 상담에 나섭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희망재무상담소와 희년함께 희년은행, 부산YMCA 등은 민간단체에 소속된 전문 상담사와 연계해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전세사기 피해로 인해 떠안게 된 채무와 관련해 피해자들이 각각의 부채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실제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차 상담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필요한 경우 채무조정 담당 공공기관,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 등과 연계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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