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50호   ::   2019.06.27(목)

 

한기총은 2011년 돈 선거 논란을 겪으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2003-2004년 대표회장을 맡았던 길자연 목사가 2011년 대표회장에 또다시 출마해 당선됐다. 그런데 길자연 측에서 돈을 돌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기총은 직전 대표회장인 이광선 목사 측과 차기 대표회장인 길자연 측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었다. 그 와중에 이광선은 자신도 돈을 돌렸다고 인정했고, 전임 대표회장이었던 이만신 목사가 한기총 특별기도회 설교 중에서 엄신형, 이광선, 길자연 모두 돈을 돌렸다고 회개하라는 돌발 발언을 했다.(본문 중)
박제민(기윤실 활동가)

한기총 낱낱이 파헤치기

 

기도에서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변화는 ‘지금이 어떤 때인가?’라는 인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은 하나님이 펼쳐나가시는 거대한 역사 이야기 안에서 오늘 우리가 속한 시대가 어느 때인지를 말해줍니다. 이러한 ‘때’에 대한 인식에 따라 기도의 방향과 내용이 바뀌는 것입니다.(본문 중)

노종문(좋은나무 편집주간)

하나님 나라 연재 글 보기

 

록 밴드 U2의 역사적인 내한공연이 2019년 12월 8일로 확정되었다. 지난 40년 동안 이 밴드가 보여준 인권 옹호와 평화 활동 때문에, 많은 언론들은 이번 공연이 한반도의 평화 무드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하며 주목하고 있다. U2 멤버 중 세 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속적인 대중음악계에서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중요한 발언들을 해 왔다. 이들의 음악과 여러 활동에 나타난 신앙적 배경을 초창기 활동을 중심으로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본문 중)

윤영훈(성결대학교 신학부 교수, 『윤영훈의 명곡 묵상』저자)

U2를 통해 보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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