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76호  ::  2019.12.25(수)

 

교회에 나가지 않거나 혹은 오래 교회에 출석하지 않은 이들도 왠지 성탄절엔 교회에 가야만 할 것 같았지요. 많은 이들이 교회에서 성탄 전야를 즐기고, 동네 아이들의 손엔 풍성한 선물이 들려졌습니다. 성도에겐 손을 비비며 새벽 길거리에서 캐럴을 불렀던 추억을 선사했고, 많은 이들이 한번쯤은 베들레헴 마구간, 예수 탄생 현장의 등장인물 중 하나가 되어 구원과 생명의 온기를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성탄절은 그렇게 교회를 중심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기억되고 나누어졌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본문 중)

백광훈(목사, 문화선교연구원 원장)

2016년 제6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관료주의와 복지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인간 존엄성 훼손의 실태를 고발하면서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면, <미안해요, 리키>는 첨단 과학기술과 풍요와 행복을 추구하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협력으로 탄생한 ‘긱 이코노미’(GIG economy: 임시직 위주로 돌아가는 경제), 그리고 그 안에서 소외되는 노동자들의 척박한 현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본문 중)

김지혜(문화선교연구원 책임연구원)

지난 이천 년 동안 모든 교회는 마리아와 요셉이 여관에 빈방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어느 마구간에 들어가 아기 예수를 낳은 것으로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예수님은 베들레헴의 여관에서 빈방을 찾지 못해 말과 소와 양이 지내는 마구간에 태어나신 걸까요? (중략) 이스라엘이 그토록 대망하던 메시아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더욱 당혹스럽습니다. 성서 고고학자들은 그 마구간이 과연 어떤 곳이었는지 밝히려고 오랫동안 씨름했습니다.(본문 중)

송용원(은혜와선물교회 목사)

📊[목회&데이터]결혼 그리고 가정관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다!” 이런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미혼자도, 기혼자도 결혼에 대한 각자의 판단과 인식이 있을텐데요.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기혼자들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미혼자들은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별로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인식, 그리고 가족·가정관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요? 이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통계를 보고 교회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설명하는 영상을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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