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와 함께 2022년을 보내며(이명진)

이명진(기윤실 간사)

안녕하세요. 기윤실에서 <좋은나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명진입니다. 먼저 올 한해 <좋은나무>를 구독해주시고 읽어주신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나무>는 올해 151개의 글을 발행하였고, 총 75명의 필자께서 글을 기고해주셨습니다. 귀한 글을 보내주신 필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나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발행한 글을 주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에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글 ‘베스트 10’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처 읽지 못하고 지나간 글이 있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올해 <좋은나무>를 구독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경로로 글을 받아보고 계십니다.

카카오톡 채널과 페이스북의 경우 올해 초에 비해 약 200여 명의 새로운 구독자님들이 구독 신청과 팔로우를 해주셨습니다. 뉴스레터와 인스타그램으로 글을 받아보시는 분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올해 <좋은나무> 고정 필진으로 활동하는 성영은 교수님과 홍종락 작가님, 두 분은 그간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들을 중심으로 책을 발간했습니다.

위 두 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나무>가 2018년에 창간한 이후, 내년이면 벌써 5주년을 맞이합니다. 5주년을 맞이하여 구독자 설문조사 및 초청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구독자님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주신 피드백들을 반영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 <좋은나무> 카카오톡 발송 시간이 기존 오후 12시에서 오후 4시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좋은나무>가 계속해서 한국 교회와 기독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독자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문의 및 제안은 카카오톡 채널에 메시지를 남겨주시거나, 기윤실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독자님들과 주변 소중한 분들이 모두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