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불편운동]

똑똑똑자발적불편전하러 왔습니다.

 

찾아가는 자발적불편 예배’ – 주날개그늘교회 편

글_박제민 팀장

지난 9월 30일(일) 주날개그늘교회(남오성 담임목사)에서 ‘찾아가는 자발적불편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11-12)

기윤실 자문위원장으로 섬기는 손봉호 장로님이 위 말씀을 바탕으로 “절제와 선행”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하셨습니다. 한국의 윤리 수준이 떨어지는 현실을 개탄하며,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나서서 자발적불편운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역설하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기윤실과 자발적불편운동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홍보 부스에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불편레시피 30>책도 구입하시고, 정기후원도 약정해주셨습니다.

자발적불편운동은 괜스레 고생만 하자는, 자기 가학적 운동이 아닙니다. “자기만 편리하려고 하면, 모두가 불편해지고, 조금씩 불편하려고 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어찌 보면 당연한 사실을 알리고 실천하는 신앙운동입니다.

‘찾아가는 자발적불편 예배’는 계속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일 시 교회가 요청하는 주일, 예배 시
내 용 기윤실 강사가 ‘자발적불편’을 주제로 설교로 섬기며,

홍보 부스를 통해 자발적불편운동 및 기윤실운동 소개

강 사 손봉호(기윤실 자문위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정병오(기윤실 공동대표, 오디세이학교 교사)

배종석(기윤실 공동대표,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신동식(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외 다수

신 청 02-794-6200, 070-7019-3755, cemk@hanmail.net

*이글은 열매소식지 제267호에 실린 글입니다.

열매소식지 제267호 기사 목록

01 한국 교회의 501년된 종교개혁
02 변하지 않는 복음과 변화하는 세상, 그리고 기윤실의 역할
03 다시 기독교윤리의 과제를 찾는다.
04 똑똑똑... '자발적불편' 전하러 왔습니다. 현재글
05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11·12월
06 좋은나무 가짜뉴스 판별법
07 [청년포럼] 우리가 꿈꾸는 노동
08 청년부채 #목소리2
09 공동포럼 '한반도 평화, 기독교 안팎의 과제' 후기
10 사회복지위원회 -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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