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기구]

사회복지위원회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조흥식, 이만동)는 기독교 윤리가 반듯하며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를 발굴하여 시상을 통해 널리 알림으로서 한국 교회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2018년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들을 신청-추천 받아 네 곳의 교회를 선정했습니다. 심사 과정과 선정된 교회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류접수 2018년 7월 16일(월)~9월 10일(금) / 14개 교회 신청 및 추천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2018년 10월 1일(월)~10월19일(금) / 심사위원 : 기윤실 사회복지위원

시상식 2018년 11월 19일(월)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종로5가)

수상교회

  교회 담임목사 지역

심사평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인천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등과 연계, 

주안 긴급구호단과 호스피스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주민들을 전문적으로 섬기는 교회

덕풍교회 최헌영 경기 구제와 긍휼이라는 틀을 깨고 일방적 호혜가 아닌 함께 나눔이라는 가치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건강가정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하남 푸드뱅크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필요를 해결하고 있는 교회

곡강교회 김종하 경북 60년 전에 세워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소년소녀 가장돕기, 독거노인 돌보기,

구제사역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교회

율리교회 류흥석 전남 순천교도소 인근에 32년전 교회를 개척하여 재소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성폭력교육, 신앙상담, 예배,

사회적응교육 등을 통해 촐소자 재범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역을 진행하는 교회

 

복음의 가치를 실천하고, 교회의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해 애쓰는 교회와 성도들께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이글은 열매소식지 제267호에 실린 글입니다.

열매소식지 제267호 기사 목록

01 한국 교회의 501년된 종교개혁
02 변하지 않는 복음과 변화하는 세상, 그리고 기윤실의 역할
03 다시 기독교윤리의 과제를 찾는다.
04 똑똑똑... '자발적불편' 전하러 왔습니다.
05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11·12월
06 좋은나무 가짜뉴스 판별법
07 [청년포럼] 우리가 꿈꾸는 노동
08 청년부채 #목소리2
09 공동포럼 '한반도 평화, 기독교 안팎의 과제' 후기
10 사회복지위원회 -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현재글
열매소식지 제267호 보기